이청아, 붉은 후드티 입고 소녀 감성 물씬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청아가 MBC뮤직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시즌2 촬영장 속 소녀감성이 가득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그여남시즌2에서 서지석과 새로운 커플로 출연하는 그녀가 붉은 후드 티 차림의 풋풋한 소녀 같은 모습으로 나타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최근 파주 부근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이청아는 짝을 이뤄 촬영을 하는 서지석과의 만남을 앞두고 긴장감과 설렘을 감추지 못했는데, 처음 만났음에도 특유의 발랄함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이청아는 MBC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OST 만들기에 도전하는데, 작사에는 처음 도전하는 만큼 누구보다도 적극적이고 열의에 가득 찬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특히 한 영화잡지를 통해 2년간 자신이 직접 글을 연재할 정도로 글에 남다른 소질을 갖고 있어 그녀가 어떤 곡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보트를 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행글라이더를 타기 위해 안전장비를 매며 긴장된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를 바라보고 있다. 또한 서지석에게 줄 인형을 바라보며 설렘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카페에서 대기하며 셀카를 찍으며 평소 귀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뮤직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시즌2에서 이청아와 서지석이 만들어 가는 달콤한 이야기 13일 오전 11, 11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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