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진, 하의 실종 공항 패션 시선 집중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새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장희진이 하의 실종 공항 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늘씬한 각선미와 우월한 기럭지로 부러움을 사고 있는 그녀가 심플하면서도 센스 넘치는 패션으로 공항에 나타나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는 것.

 

최근 장희진은 드라마 촬영을 위해 인천공항에 나타났는데, 그녀는 밀리터리룩에 검은 핫팬츠 그리고 검은색 워커로 하의 실종 패션을 완성시켰다. 그녀가 등장하자 촬영을 구경하던 이들의 시선이 집중되었으며, 완벽한 몸매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장희진은 공항에 앉아 촬영을 대기하며 도도한 차도녀 포스를 발산하고 있으며, 8등신의 우월한 비율로 걸어가는 모습은 마치 마네킹이 걷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그녀는 촬영 때 사용된 여권을 보고 있거나 현장 스태프들과 담소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장희진 밀리터리룩에 하의실종 패션으로 올킬”, “장희진의 늘씬한 꿀벅지가 돋보인다”, “멀리서도 눈에 띄는 연예인 비주얼”, “매끈한 다리 각선미가 부럽다”, “장희진이 드라마 속 공항에 왜 갔을지 궁금하다”, “걷는 모습 자체가 화보 수준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내 딸 서영이에서 장희진은 법조계 집안 출신 변호사 정선우 역으로 이보영(이서영), 이상윤(강우재)과 삼각관계를 이루고 있으며 이들 사이의 러브스토리가 본격적으로 그려질 내 딸 서영이’ 9회는 13일 저녁 755분에 방송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