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삐삐 분장에도 빛나는 여신미모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에서 특유의 러블리함으로 신현준과 수 많은 남성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한채아가 그 동안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색다른 러블리함을 공개해 화제다.

 

울랄라부부가 공개한 스틸에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한채아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섹시한 팜므파탈의 모습, 사랑스러운 해피걸의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사랑 받아 온 한채아가 이번에는 말괄량이 삐삐로 변신했다.

 

스틸 속 한채아는 양 갈래로 땋아 내린 머리에 양 볼에는 주근깨가 한 가득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하지만 더 놀라운 것은 그럼에도 눈부신 그녀의 미모. 주근깨를 그리고 헬멧을 써도 가려지지 않는 그녀의 사랑스러움과 미모는 감탄을 자아낸다.

 

이 장면은 다름아닌 빅토리아와 수남(신현준)의 첫만남을 그린 장면으로 15일 방송되는 울랄라부부’ 5회에 방송될 예정. 주근깨 가득한 삐삐 빅토리아가 현재의 러블리걸이 된 사연이 공개될 것이다.

 

한편 스틸을 접한 누리꾼들은 채아 언니 세상 혼자 사시나요? 넘 예뻐요ㅠㅠ’, ‘내가 저 머리 하면 테러., 채아 언니 완전 사랑스러움’, ‘삐삐 빅토리아라니각시탈 홍주, 호텔리어 빅토리아와는 또 다른 매력 장난아니네’, ‘내가 신현준이라도 반할 듯등의 댓글을 달며 한채아의 미모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해피걸 한채아의 색다른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울랄라부부는 이혼서류에 도장 찍은 부부가 영혼이 뒤바뀌며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KBS2를 통해 방송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