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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여심 녹이는 달콤 미소로 팬사랑 보답

 

[KJtimes=유병철 기자] SS501 멤버 박정민이 지난 13일 팬들에게 감사의 글과 애교 인증샷을 SNS에 올렸다.

 

박정민은 지난 12일 남양주 세트장에서 촬영이 진행된 본인의 신곡 뮤직비디오 현장에 팬들이 선물한 떡과 샌드위치 등 간식 선물에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지난 12JYJ 공식 페이스북에는 "김재중 트위터 팔로워 100만 돌파 기념 인증샷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김재중은 팔로우 수를 의미하는 '100' 숫자초가 꽂힌 케이크를, 박정민은 뮤비 촬영장에서~^^ 스탭분들과 잘먹었슴다~! 다른 사진들도 많은데~인증샷 곧 또 올릴께요! 따스한 마음 감사감사라는 메시지와 함께 팬들이 보내준 박정민의 이니셜 ‘PJM’이 새겨진 떡과 함께 살인적인 미소를 날리며 여심을 흔들었다.

 

지난 12일에 공개된 신곡 뮤직비디오 스틸 사진에서 마치 뮤지컬 그리스의 한 장면 같은 디스코 댄스의 코믹 발랄한 박정민의 모습은 어쿠스틱 감성 발라드일 것이라는 추측을 뒤집고 있어 더욱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박정민은 지난 9월부터 다크 판타지 캐릭터 ‘ROMEO(로메오)’로 일본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본인 박정민의 새 앨범 준비에 한창 매진 중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