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제시카, 바닐라코 잇 베이스로 빛나는 피부 연출

 

[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코의 TV광고가 온에어되면서 소녀시대 제시카의 빛나는 피부가 주목 받고 있다.

 

바닐라코의 전속 모델인 제시카는 잇 샤이니 쉬머 베이스의 광고에서 촉촉하고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를 선보였다.

 

제시카는 클럽을 배경으로 한 이번 광고에서 잇 드레스(it dress)’, ‘잇 백(it bag)’, ‘잇 슈즈(it shoes)’를 과시하는 다른 여자들에게 니넨 아이템이니? 난 얼굴이야라는 당당한 멘트와 함께 잇 베이스(it base)’를 사용한 광채 피부를 뽐냈다.

 

광고 속 잇 베이스인 잇 샤이니 쉬머 베이스는 매거진 얼루어와 슈어, 뷰티 전문지 CMN에서 진행한 뷰티 어워드에서 1위를 석권하고, 뷰티 전문 프로그램 겟 잇 뷰티에서 추천제품으로 선정되는 등 4관왕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옐로우 톤이 강한 동양인의 피부조건에 최적화시킨 샤이니 핑크 펄이 오랜 시간 윤기 있는 피부로 표현해주며 알로에 추출물과 로즈힙 오일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 시킨다. 또 주름 개선 기능과 미백 기능이 있어 탄력 있고 밝은 피부로 가꿔준다.

 

바닐라코 마케팅 담당자는 광고가 나간지 하루 만에 소비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잇 샤이니 쉬머 베이스의 품절 사태를 대비해 추가 생산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