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에코천사’ 공현주가 환경부 에너지 캠페인에 앞장선다.
공현주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공현주가 환경부 에너지 캠페인 온(溫)맵시 공익 광고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환경부 에너지 캠페인 온(溫)맵시는 편안하고 따뜻한 옷차림을 통해 사무실이나 실내의 난방온도를 낮춤으로써 에너지 절약을 할 수 있는 캠페인이다.
공현주는 "난방온도를 2.4도 낮출 수 있는 내복 착용이 전국적으로 실현된다면 연간 약 7,750억원의 난방에너지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연간 344만 톤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올 겨울은 현명한 온(溫)맵시 스타일로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현주는 환경부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으며 현재 MBC 에브리원 '싱글즈 트렌드메이커'와 '2012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I'M SUPERMODEL’의 MC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