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지속 트위스턴 턴라이너, 고객이 인정

 

[KJtimes=유병철 기자] 클리오의 신제품 워터프루프 턴라이너 트위스턴이 런칭 2주 만에 15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클리오 킬블랙 아이라이너와 젤프레소 펜슬젤라이너의 연이은 히트에 이어 이번에도 어김없이 런칭 대박을 터트린 것.

 

클리오는 지난 달, 초강력 워터프루프 기능의 절대 번짐없는 돌리는 브러쉬 아이라이너 워터프루프 턴라이너 트위스턴을 런칭하며 모델 이효리의 클럽 메이크업과 함께 인터랙티브 무비와 TV CF를 선보이며 전방위적 광고 캠패인을 시작한 바 있다.

 

턴라이너 트위스턴을 광고한지 2주만에 15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클리오의 아이라이너 NO.1 브랜드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실감케 한 것이다. 특히 절대 번짐없는 초강력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로 입소문 나면서 트렌디한 아이라인 메이크업 유저들 사이에서 빠르게 팔려나가고 있다고 한다.

 

트위스턴은 돌리면 내용물이 토출되는 방식의 혁신적인 턴라이너 제품으로, 클리오의 기술력을 담은 포뮬러가 바를때는 부드럽게, 건조후엔 갈라짐 없이 오랫동안 지속되어 밤새 클럽에서 놀아도 끄떡없는 뛰어난 지속력을 자랑한다.

 

클리오는 이러한 최강 지속력에 대한 자신감으로 직영 온라인샵 클럽 클리오에서 턴라이너 트위스턴, 번지면 100% 환불 행사를 시작했다. 현재 단 한명의 고객만이 환불을 요청하며 턴라이너 구매한 많은 고객들의 만족 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레전드급 아이라이너라는 애칭으로 아이라이너 번짐에 대한 소비자 고민을 말끔히 해결한 셈이다.

 

클리오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부 임근영 차장은 클리오 아이라이너에 대한 고객 기대가 높은 만큼 번짐에 대한 불만을 완벽히 해소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힘써 턴라이너 트위스턴이 탄생하게 되었다턴라이너 트위스턴을 지지해주시는 고객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는 1019일 개최되는 트위스턴 클럽 파티를 통해 고객분들과 소통할 것이다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