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大江裕、体調不良でダウン

 

「恐れ入ります~ぅ」のフレーズで知られる若手演歌歌手・大江裕(21)が、過労のため11月中旬からダウンしていることが2日、分かった。11月18日の「クラウン演歌祭」の出演を取りやめて以降、すべて仕事をキャンセルしている。

 

所属事務所によると、11月中旬、大江がめまいを訴えたため病院の診察を受けたところ、過労による体調不良と診断。現在、精密検査の結果待ちで、入院はせず自宅で静養中。先月26、27日、今月5、6日などのコンサートが延期になったほか、キャンセルした公開録音には事務所の先輩・北山たけしらが“代役”し対応した。

 

復帰のメドは立っておらず、12月7日のNHK正月特番の出演もキャンセル。所属事務所は「デビュー以来、多忙なスケジュールを送り、たまった疲労が出てしまったようです。今はほぼ回復しており、大事をとってます。近いうちには復帰できると思います」と説明した。

 

大江は、09年2月に「のろま大将」でデビュー後、「恐れ入りますぅ」の低姿勢キャラが人気を呼び、多忙なスケジュールをこなしていた。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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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