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태국의 휴양지를 경험할 수 있는 푸켓&크라비 직항 상품을 출시했다.
모두투어가 출시한 푸켓&크라비 상품은 크게 허니문과 패키지로 나뉘어 있고 오는 12월 15일까지 8B(비즈니스에어)를 이용해 매주 토요일 출발 직항코스로 운항되며 크라비 IN/푸켓 OUT 일정으로 구성되었다.
태국의 크라비는 때묻지 않은 천혜의 자연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최근 신규목적지를 원하는 여행자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 태국의 인기 휴양지인 푸켓과 크라비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조용한 휴양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모두투어의 푸켓&크라비 상품은 크라비 2박 + 푸켓 2박을 진행하는 4박6일 상품이 대표상품으로 준비되어 있다.
허니무너들을 위한 특별한 조기예약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는데, 신청금 기준으로 90일전 예약 시 쌍당 20만원의 혜택이 더해져 알뜰하게 허니문을 다녀올 수도 있다. 또한 모두투어가 단독으로 진행하는 썬셋크루즈 파티가 포함되어 있어, 넓은 갑판 위에서 안다만해로 떨어지는 황홀한 석양과 함께 디너를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는 등 사랑하는 사람과 로멘틱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허니문 상품은 129만9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푸켓에서는 제임스본드 섬으로 유명한 팡아만 투어, 크라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인 꼬홍, 꼬포다 등의 4개 섬과 피피섬으로의 호핑투어와 리조트에서 자유시간 중 선택하여 우리만의 특별한 여행을 즐기면 된다. 뿐만 아니라 파통 나이트 투어 체험에서는 야시장 구경 및 파통 최고의 야경을 바라보며 칵테일을 먹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고 소원을 적어 하늘로 날려 보내면 별이 되어 소원을 들어준다는 꼼러이 띄우기로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며 로맨틱한 여행을 마무리한다.
크라비의 작은 시골길을 지날 때면 순박한 주민들의 표정과 푸르른 녹음에 그 어느 곳과 다른 평화로움과 한적한 여유를 느낄 수 있다. 그리고 그들만큼이나 자연스럽게, 하지만 화려하게 맞아주는 리조트들도 있으니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느리고도 특별한 여행을 원한다면 푸켓&크라비 상품을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신개념 퓨전 상품인 [푸켓&크라비 6일] 상품은 98만9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