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그녀가 바로 강남스타일!

 

[KJtimes=유병철 기자] 싸이의 강남스타일가사에도 나오듯 때로는 청순하고 때로는 섹시한, 공존하기 힘든 매력을 모두 갖은 여자는 모든 이의 로망이다.

 

요즘 물오른 미모를 보여주고 있는 이하늬가 이러한 로망을 제대로 표현해냈다. 한 낮의 여유로움을 즐기는 귀여운 소녀 같은 모습에서 카리스마를 뽐내는 섹시 팜므파탈의 모습까지. 같은 인물이라고는 상상하기 힘든 극명한 매력을 비너스 광고에서 보여준 것.

 

 

그녀의 반전 매력에는 의외의 공통점이 숨어있다. 바로 그녀가 착용한 비너스의 하니컴포트 브라이다. 하니컴포트 브라는 기존의 와이어 보정력은 유지하면서 30% 유연해진 신소재 슈퍼컴포트와이어로 편안한 볼륨을 가질 수 있게 하였다. 바로 이러한 편안함이 한 낮의 평화로운 그녀의 모습을 가능하게 했고 한편으로는, 제대로 갖춘 볼륨의 당당함으로 섹시 팜므파탈의 매력까지 발산할 수 있게 하였던 것이다.

 

올 겨울 이하늬가 가진 두 가지 매력을 하니컴포트로 시도해보자. 당신도 반전 있는 여자가 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