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상큼 발랄 광고촬영 현장 공개

 

[KJtimes=유병철 기자]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강민경이 섹시하고 도발적인 광고 컷으로 청순글래머 베이글녀로 등극, 그 이후 광고촬영 컷이 공개 될 때마다 핫이슈로 떠올랐다.

 

이번 촬영에서는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과 또 다른 콘셉트로 진행되었는데 이 역시 100%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과시했다.

 

DHC KOREA의 뮤즈 강민경은 올해 DHC 한국 런칭 10주년을 기념해 디즈니와 콜라보레이션한 DHC 딥 클렌징 오일 리미티드 에디션 관련 지면 촬영를 진행, 상큼 발랄한 미니마우스로 변신했다.

 

 

평소 본인이 즐겨쓰던 DHC 딥 클렌징 오일이 디즈니의 미니마우스와 데이지덕의 캐릭터를 입고 새롭게 탄생한 것을 보며 너무 귀엽고 예쁘다며 연신 칭찬과 감탄 속에 촬영을 진행,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유독 반가워했다는 후문이다.

 

하얗고 투명한 피부와 건강미 넘치는 몸매, 노래와 연기뿐만 아니라 스튜디오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어주는 분위기메이커까지. 게다가 스태프들에게도 친절하기로 소문난 강민경은 그야말로 만능 엔터테이너이자 진정한 엄친딸이다. 그녀에게 과연 부족한 것이 있을까.

 

아직은 스튜디오 분위기가 무르익지 않았을 때, 처음 테스트 컷을 찍고 나서 왜 이렇게 피부가 좋아~”라며 애교 섞인 한마디로 또 한번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를 만들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시작 되었다.

 

DHC KOREA의 홍은실 차장은 드라마가 종영된 후 바쁜 스케줄 중 진행된 촬영이라 컨디션이 저조할까 걱정했는데 역시 민경씨는 최상의 컨디션으로 자기관리가 철저한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특히 DHC 한국 런칭 10주년으로 민경씨와 함께한 이번 디즈니 콜라보레이션 광고에 더욱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