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커리어 우먼 응원 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의 직영 온라인샵 클럽 클리오에서 직장 여성들을 대상으로 팀 전체를 위한 당신과 팀원들을 응원합니다이벤트를 진행한다.

 

팀 전체를 위한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팀 전원에게 클리오 제품을 선물하는 이번 이벤트는 프로페셔널한 커리어 우먼을 지원하는 클리오만의 특별한 행사로, 함께 일하는 팀워들과 서로를 독려하고 단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클리오의 핫 광고제품 워터프루프 턴라이너 트위스턴이 경품으로 제공되어 트렌디 아이템을 다함께 사용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직장 여성들의 전폭적인 참여가 예상되고 있다.

 

당신과 팀원들을 응원합니다이벤트는 오는 114일까지 진행되는 것으로 여성들이 많은 부서에서 일하는 직장 여성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클럽 클리오 온라인샵을 방문해 회사 내 팀 동료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응모 가능하며 10명을 선정해 워터프루프 턴라이너 트위스턴 20개씩(컬러 랜덤) 200개를 증정한다.

 

결과는 115일 당첨자에게 개별적으로 전화를 통해 발표하며 증정 제품은 당첨자 회사의 직원 복지 담당부서를 통해 당첨자가 속한 부서로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당첨자와 소속 팀원이 이후 진행되는 설문조사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추가적으로 워터프루프 트위스트업 마스카라를 증정할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