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달, 피토레인 오일 2종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아마존 야생 화장품 브랜드 구달에서 피부 타입에 따라 사용하는 피토레인 오일 2종을 출시했다.

 

찬바람이 불면서 피부 당김이 심해지고 하얗게 각질이 들떠 고민일 때 페이스 오일은 즉각적으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준다. 2가지 피부 타입에 따라 선보이는 구달 피토레인 오일 2종은 아마존 유래 천연 성분을 농축한 식물성 오일로 수분 부족형 피부를 위한 패션 후르츠 액티브 오일과 악건성용 피부를 위한 잉카 오메가 파워 오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에코서트(Eco-Cert)가 인증한 바바수 오일과 썬플라워 씨드 오일이 효과적으로 피부 재생을 도와줄 뿐 아니라 침투력이 뛰어나 끈적임 없이 사용 가능하다.

 

또한 피부에 유해한 화학성분 8가지(인공색소, 합성향, 파라벤, 설페이트계면활성제, 미네랄 오일, 페녹시에탄올, 알코올, 동물 성분)를 모두 배제한 무첨가 안심 처방으로 민감성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구달 패션 후르츠 액티브 오일은 중/건성의 수분 부족형 피부가 사용하기 적합한 오일로 원활하게 수분을 공급해줄 뿐 아니라 하얗게 들뜨는 각질을 부드럽게 녹여주어 피부를 매끈하게 가꿔준다. 패션 후르츠 액티브 오일의 주성분인 아마존 열매 패션 후르츠에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고 수분 증발 차단 효과가 뛰어난 리놀레익산과 오메가 6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효과적으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또한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그린티 오일, 천연 보습인자 레시틴이 풍부한 아보카도, 피부 연화 기능에 탁월한 호호바 오일 등 천연 식물성 오일이 피부 친화성과 영양 흡수력을 높여 피부를 부드럽게 가꿔준다.

 

또한 잉카 오메가 파워 오일은 피부가 심하게 손상되고 탄력을 잃은 악건성 피부를 위한 초고보습 오일로 아마존 고산지대에 서식하는 잉카 피넛에 함유된 불포화지방산이 주름과 탄력을 효과적으로 개선해준다. 뿐만 아니라 주름을 감소시켜주는 아르간 오일부터 피부 세포 재생 능력이 뛰어난 로즈힙 꽃 오일 등이 함유되어 있어 노화를 예방해주고 밤에 피는 꽃으로 알려진 이브닝 프림로즈 오일에 함유된 필수 지방산과 리놀렌산이 가려움, 당김 현상 그리고 상처 등을 치유해준다.

 

이번에 출시된 구달의 아마존 유래 천연 보습 아이템 패션 후르츠 액티브 오일과 잉카 오메가 파워 오일은 구달 홈페이지와 드럭스토어 GS 왓슨스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