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C, 딥 클렌징 오일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화장품 및 이너테라피 브랜드 DHC KOREA가 11월 1일 디즈니 콜라보레이션 제품 DHC 딥 클렌징 오일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2002년 국내 출시 이후 10년 연속 재구매율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DHC의 베스트 셀러 아이템 딥 클렌징 오일이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인 미니, 데이지와 만났다.

 

DHC 딥 클렌징 오일은 묵은 노폐물은 물론 진한 워터프루프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지워줄 뿐만 아니라 올리브 오일과 로즈마리 잎 등 식물성 성분이 세안 후에도 피부에 풍부한 보습과 영양을 채워준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