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EYA, Again 1982 추억의 LP판 자켓 이미지 공개

 

[KJtimes=유병철 기자] 코어콘텐츠미디어의 실력파 신인 THE SEEYA(더씨야)의 자켓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지금은 거의 판매되지 않는 1982년도의 LP판을 모티브로 삼아 엔티크하고 소장가치를 높여 1982장을 한정하여 제작하였다.

 

2011‘SEE YO AGAIN’앨범을 마지막으로 우리 곁을 떠난 씨야가 다시 태어났다. 새로운 이름 THE SEEYA(더씨야)라는 이름과 함께 새로운 멤버 4명 그리고 ‘GOOD TO SEEYA’ 앨범으로 반갑게 돌아왔다.

 

타이틀곡 ‘BE WITH YOU(비위드유)’는 인기 작곡가 이단옆차기와 호흡을 맞추었으며 기존 ‘SEEYA(씨야)’ 와는 전혀 다른 음악을 선보인다.

 

‘THE SEEYA(더 씨야)’의 디지털 싱글 음원은 1112일 모든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