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광고계 러브콜 쇄도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광수가 패밀리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의 매력 가득한 TV CF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이광수가 기존 광고모델인 조인성과 함께 콤비로 등장, 아웃백의 겨울 한정 메뉴인 치즈 랍스터와 석류 스테이크를 먹으며 따뜻한 겨울을 연출한 것.

 

이광수는 CF를 통해 마치 여자친구와 함께 데이트 하듯 스테이크를 먹여주는 듯 하지만, 실은 혼자서 스테이크와 랍스터 중에 뭘 먼저 먹을지 고민하는 모습을 선보여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극장용 트레일러 촬영 분에서는 영화 티켓을 아웃백에 가져가면 사이드 메뉴가 무료라는 컨셉트에 맞춰, 랜턴 달린 모자를 쓰고 어두운 극장에서 영화 티켓을 진지한 표정으로 찾는 모습을 선보여 또 한번 코믹 지존의 면모를 선보였다.

 

사진 속 이광수는 동그란 눈에 보는 이들까지 따라 웃게 만드는 매력 넘치는 웃음을 선보였다. 또한 색감 있는 털모자와 니트를 매치해 따뜻한 겨울 패션을 선보이며 귀여운 이미지를 연출, 훈내가 물씬 풍기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대세 이광수! CF킹이네~”, “예능 신 강림한 것 같은 이광수”, “광수 완전 훈남이네!”, “갈수록 훈내 물씬나는 이광수등의 반응.

 

한편 이광수는 아웃백을 통해 기존 광고모델인 조인성과 콤비를 이루며 즐거운 촬영을 진행했으며 그 외에도 제과 류, 음료 류, 모바일 제품 등 다양한 광고 촬영을 진행하며 광고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