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C, 딥 클렌징 오일 리미티드 에디션 론칭 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화장품 및 이너테리피 브랜드 DHC KOREA에서는 11월 한 달간 DHC 딥 클렌징 오일 리미티드 에디션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기획전과 함께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DHC 딥 클렌징 오일 리미티드 에디션은 DHC 한국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자사 베스트셀러 제품인 DHC 딥 클렌징 오일을 디즈니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출시한 한정판 제품이다.

 

DHC KOREA 홈페이지에서는 11월 한 달간 DHC 딥 클렌징 오일 리미티드 에디션 구매 고객에게 미니 퍼즐펜과 클린 파우치를, 구매 금액에 따라 원터치 파스텔 보온병을 증정한다. 또한 딥 클렌징 리미티드 에디션 런칭 축하 댓글 작성 시 추첨을 통해 수페르가 디즈니 콜라보레이션 스니커즈를 증정할 예정이다.

 

DHC KOREA 페이스북에서도 111일 강민경의 춤 실력을 엿볼 수 있는 미공개 영상을 최초 공개, UCC관련 이벤트를 진행 하며 그밖에 딥클 미니 vs 딥클 데이지 인기투표와 딥클 칭찬하기 등 다양한 이벤트와 푸짐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DHC KOREA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방문해보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