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 데코르테, 모이스처 리포솜 출시 2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선봬

 

[KJtimes=유병철 기자] 하이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코스메 데코르테에서는 베스트셀러 제품인 모이스처 리포솜 출시 20주년을 기념하여 85ml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8년의 연구 기간을 거쳐 1992년에 탄생한 모이스처 리포솜은 출시 이후 20년 동안 단 한 번의 리뉴얼이나 변형이 없을 만큼 완벽한 기술 구현으로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대표 수분 에센스 제품이다. 기존 40, 60ml 용량보다 커진 85ml으로 출시되어 11월 한 달간 판매될 예정이다.

 

코스메 데코르테는 모이스처 리포솜 2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하여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SYNN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한 리포솜 슈즈를 20명에게 증정하는 ‘Be My Cinderella’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코스메 데코르테 매장에서 모이스처 리포솜 2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당첨 고객의 개개인의 이니셜을 새길 수 있는 특별한 혜택까지 추가로 주어진다.

 

또한 모이스처 리포솜 2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구매 시 모이스처 리포솜 15ml와 파이톤 빅 파우치를 추가로 증정하는 기획 세트를 함께 선보인다.

 

모이스처 리포솜은 출시 당시, 세안 후 처음 바르는 에센스의 개념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 퍼스트 수분 에센스의 원조라고 할 수 있다. 수분 유지력과 보습력이 뛰어난 다중층 리포솜 캡슐과 의학에서 약물 전달 시 사용되는 타겟팅 시스템을 접목하여 피부 속 건조한 부위를 스스로 찾아가 수분을 지속적으로 전달한다. 아침, 저녁 2번 사용만으로도 24시간 동안 피부 속의 수분을 지켜줘 하루 종일 편안하고 촉촉한 피부로 유지시켜 준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