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수록 섹시한 강민경의 어색 댄스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공개된 강민경의 댄스 동영상이 온라인상에 화제가 되고 있다.

 

화장품 및 이너테리피 브랜드 DHC KOREA 에서 촬영한 강민경의 UCC 동영상이 각종 포털 사이트와 유투브를 통해 확산되며 강민경의 다양한 모습과 함께 춤실력을 공개, 귀엽기도 하고 섹시하기도 한 모습으로 남심을 유혹하고 있다.

 

여러분~ 제가 요일댄스 한번 춰볼께요~ 이렇게!’라는 강민경의 멘트로 시작하는 이 영상은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와 함께 강민경이 네티즌들에게 춤을 가르쳐주며 진행된다.

 

강민경은 영상 속에서 섹시한 바디수트, 화려한 스팽글 의상은 물론 보이쉬한 콘셉트까지 100% 소화하며 깜찍하기도 하고 섹시하기도 한 모습으로 춤까지 완벽하게 추면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자기도 모르게 어깨를 들썩이며 노래를 흥얼거리게 한다.

 

111일 공개된 이후 하루 만에 유투브 조회수 6만건 돌파, 6일 현재 조회수 28만 건을 넘어서며 더욱 많은 이들에게 주목되고 있다.

 

동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고 섹시하다”, “피부는 물론 몸매가 환상이다”, “뭘 해도 잘 어울린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폭발적인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