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원, 여신미모에 시선 집중

 

[KJtimes=유병철 기자] '얼짱 발레리나' 민지원이 M.net ‘슈퍼스타 K4(이하 슈스케4)’ 방청석에서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얼짱 발레리나' 민지원, 슈스케4 방청석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2일 방송된 슈스케4’ 방송 캡쳐 사진으로 민지원이 밝은 표정으로 방청석에 앉아 생방송 무대를 관람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민지원은 수수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청순하고 단아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방청석에서도 눈에 띄는 자체발광 미모", "여신 미모 깜짝", "누구 응원하러 온 거지?", "방송보다 누군지 궁금했음" 등의 반응이다.

 

한편 민지원은 교복, 외식브랜드 등의 CF모델로 활발히 활동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