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 치명적인 유혹의 눈빛과 자태로 섹시 매력 발산

 

[KJtimes=유병철 기자] 대한민국 걸그룹 사상 최초로 성인 관객만을 대상으로 한 19세 미만 관람불가 콘서트 ‘Tonight 37.2°C’를 개최하는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들의 관능적인 자태가 담긴 스틸컷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소속사인 내가네트워크는 8,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연말 단독 콘서트 ‘Tonight 37.2°C’의 티저영상 스틸컷과 하이라이트 영상을 콘서트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스틸컷에서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들은 도발적이고 치명적인 유혹의 눈빛과 자태로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다음 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Tonight 37.2°C’의 티저영상은 각 멤버들이 남녀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상처 그리고 복수에 대한 상징적 에로티시즘을 스타일리시한 영상미로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1224일과 25일 양일간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개최되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연말 단독 콘서트 ‘Tonight 37.2°C’는 대한민국 걸그룹 사상 최초로 성인 관객만을 대상으로 한 19세 미만 관람불가 콘서트이다.

 

특히 2년 만에 단독으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브라운아이드걸스 네 명의 멤버들이 사랑에 대한 숨겨진 욕망과 치명적인 유혹을 44색의 은밀한 러브 스토리로 펼쳐 팬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