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리사가 오는 13일 발매하는 싱글 '여자' 공개에 앞서 섹시한 재킷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리사의 신곡 '여자'는 국내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나얼이 작곡에 참여하고 리사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아름다운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가사에서 전달되는 사랑의 애절함이 잘 표현 된 곡이다.

사진 속 리사는 피트한 원숄더 블랙 미니 원피스와 골드 뱅글을 착용한 채 과감한 S라인 포즈를 취하고 있어.곧 공개 할 아름다운 발라드곡과는 상반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리사는 이번 재킷 사진에서 잘록한 허리라인과 그 동안 숨겨왔던 아찔한 S라인 체형을 과감히 공개해 섹시한 매력을 어필했다.

특히 고풍스런 업스타일 헤어와 그 동안 선 보이지 않았던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이 리사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는 평가다.

13일 공개하는 리사의 '여자'는 독보적인 보이스 컬러를 가진 리사 특유의 감미롭고 맑은 음색과 여성의 섬세한 심리를 드러낸 가사가 잘 어우러진 곡으로 잊을 수 없는 사람을 애써 잊으려는 한 여자의 안타까움이 서린 애달픈 심정을 노래한 곡이다.

한편 리사의 '여자'는 오는 13일 정오에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