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EYA, 마지막 네 번째 멤버 성유진 얼굴 공개

 

[KJtimes=유병철 기자]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가 THE SEEYA(더씨야)의 마지막 멤버를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공개한 THE SEEYA(더씨야)의 네 번째 멤버 성유진은 21세로 백지영, 아이유, 티아라, 시크릿 등 인기가수의 코러스 녹음과 가이드 녹음에 참여했으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소유하고 있는 실력파이다.

 

또한 멤버 성유진은 청소년 가요제를 비롯한 각종 가요제에서 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해 이미 노래 실력을 입증 받았으며 보컬트레이너로 활동하기도 했다.

 

THE SEEYA(더씨야)는 브라운아이드소울 앨범에 참여한 실력파 오연경, 뮤지컬 비처럼 음악처럼에서 여주인공을 연기했던 송민경, 노래, 연기 다재다능한 끼를 가지고 있는 허영주, 그리고 폭발적인 가창력의 성유진을 마지막으로 4명의 멤버가 모두 공개 되었다.

 

실력파 멤버들로 구성 된 THE SEEYA(더씨야)는 인기작곡가 이단옆차기와 호흡을 맞추었으며 타이틀 곡 내 맘은 죽어가요12일 모든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