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여행, ‘뉴질랜드의 보물을 찾아라!’ 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내일여행과 뉴질랜드 관광청은 뉴질랜드의 100% 순수한 대자연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고자 뉴질랜드의 보물을 찾아라!’ 이벤트를 1129일까지 실시한다.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관광지 사진을 보고 퀴즈를 푸는 방법으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반딧불이 만들어내는 은하수를 볼 수 있는 와이토모 동굴, 기차를 타고 수려한 경관을 볼 수 있는 그레이마우스, 거울처럼 투명한 빙하투어를 즐기는 프란츠요셉, 대자연의 스케일에 입이 벌어지는 밀포드 사운드, 100m 높이에서 뛰어내리는 스릴 넘치는 번지점프를 즐길 수 있는 퀸즈타운, 그림 같은 풍경 속 하늘 위를 나는 열기구 투어를 경험할 크라이스트 처치까지 뉴질랜드의 보물을 찾으며 참가자는 이벤트 이상의 설렘을 만날 수 있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120명에게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며 이벤트 당첨자는 123일 홈페이지와 개별연락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내일여행 뉴질랜드 상품 구매 시 5% 할인 혜택과 와이토모 동굴투어, 번지점프, 밀포드사운드 투어 등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내일여행 관계자는 뉴질랜드 관광청과 함께 뉴질랜드의 순수한 자연을 알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한 이번 이벤트에 참여해 뉴질랜드를 느끼고 푸짐한 상품을 받는 기회를 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