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페라, 페리스 핸드크림 2종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로맨틱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에서 거칠고 메마른 손을 부드럽게 가꿔줄 페리스 핸드크림 2종을 출시했다.

 

페리스 핸드크림 2종은 천연 과일 성분 함유로 손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2가지 향취의 페리스 핸드 소프트 크림과 페리스 핸드 바닐라 모이스트 크림으로 팝아티스트 마리킴의 깜찍한 캐릭터가 삽입되어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페리스 핸드크림 2종은 기존 핸드크림에 많이 사용되는 성분인 글리세린 보다 50% 높은 보습력을 자랑하는 펜타비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환절기 건조해진 손 피부에 윤기와 촉촉함을 전해준다. 또한 천연 과일 AHA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풍부한 영양과 보습을 부여해주며 손상되어 민감해진 피부도 효과적으로 케어해준다.

 

2가지 향으로 선보이는 페리스 핸드크림 2종은 향에 민감한 핸드크림에 대한 소비자 선택을 넓혔다. 피치 플로럴 향의 페리스 핸드 소프트 크림은 산뜻한 제형으로 건조함을 느낄 때마다 수시로 사용할 수 있다. 바닐라 베이비 향의 페리스 핸드 바닐라 모이스트 크림은 심하게 거칠고 갈라진 손 피부에 강력한 보습 및 탄력을 부여해주는 고농축 핸드크림으로 특허 성분 Phyto- Oligo(10-0887294)와 쉐어버터가 함유되어 있어 노화를 방지해주고 윤기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이번에 출시된 깜찍한 촉촉 보습 아이템 페리스 핸드크림 2종은 전국 화장품 전문점, 온라인 클럽클리오, 온라인 쇼핑몰, 왓슨스, 올리브영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