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써리얼 핏 파운데이션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변화무쌍한 컬러 메이크업 트렌드 속에서 변함없이 꾸준히 제기되는 키워드는 바로 내추럴이다. 매 시즌 내추럴 메이크업의 강세가 이어지면서 마치 원래 피부 같은 자연스러움에 대한 니즈는 더욱 강해지고 있다. 이와 같이 더 자연스러운 내추럴 트렌드에 의해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어 마치 원래 피부가 좋은 듯 보이도록 하는 아이템 출시가 눈길을 끈다.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에서 탁월한 밀착력으로 피부에 완벽하게 피팅되는 리퀴드 파운데이션 써리얼 핏 파운데이션을 출시했다.

 

클리오 써리얼 핏 파운데이션은 실리콘 코팅 입자의 탁월한 밀착력으로 피부에 드라마틱하게 피팅되는 파운데이션으로 가벼운 텍스쳐가 굴곡진 요철을 꼼꼼하게 메워 건조함으로 거칠어진 피부 결점까지 효과적으로 커버한다. 특히 리퀴드 포뮬라를 사용이 편리한 팩트 용기에 담은 일명 반전 파운데이션으로 용기 내부를 펌핑하면 신선한 내용물이 올라와 퍼프를 이용해 간편하게 두드리듯 바르면 된다.

 

써리얼 핏 파운데이션은 뉴 샤이니 폴리머가 피부에 코팅막을 형성해 베이스가 흩어지지 않게 고정해주어 뛰어난 지속력을 자랑하며 마린 라벤더, 코코넛, 티아르 플라워 등 피부 진정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건조를 막아주고 진정 및 보호해 준다. 뿐만 아니라 자외선 차단 지수 SPF35 PA++이며 컬러는 21, 23호 총 2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새롭게 출시된 클리오 써리얼 핏 파운데이션은 명동 클럽 클리오 매장, 화장품 전문점, 드럭스토어, 대형마트 그리고 클리오 직영 온라인샵 클럽 클리오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