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달리 ‘디바인 오일’, 14일 국내 단독 론칭

 

[KJtimes=유병철 기자] CJ오쇼핑의 간판 뷰티 쇼핑 프로그램인 겟 잇 뷰티 쇼핑에서 14일 오후 1150, 대한민국 대표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손대식과 손잡고 프랑스 친환경 명품 브랜드 꼬달리(CAUDALIE)의 겨울 신제품 디바인 오일(Divine Oil)’을 최초로 단독 론칭한다.

 

디바인 오일2011, 2012년 상반기 전체 수입 화장품 브랜드 판매율 1위를 지키며 200%가 넘는 매출을 기록하는 등 CJ오쇼핑 이미용의 대표적인 뷰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꼬달리 올 겨울 시즌의 야심찬 신제품으로, 프랑스에서 론칭 직후 유럽 11개국에서 꼬달리 전 제품 중 판매율 1위를 달리며 유럽 뷰티 업계의 메가 히트 아이템으로 선정된 제품.

 

또한 브란젤리나 커플, 조니 뎁 등 셀러브리티가 즐겨 찾는 스파로 유명한 꼬달리 스파에서 실제 트리트먼트 단계에 사용되고 있는 오일로 밝혀졌으며, 출시 일정이 잡히기도 전 각종 매거진과 뷰티 전문가들의 호평을 받으며 국내 뷰티 블로거들 사이에서 입 소문이 돌며 높은 인지도로 인해 14CJ오쇼핑과의 단독 론칭에 더욱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꼬달리의 디바인 오일95.5% 자연성분만을 사용하여 민감한 피부에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스프레이형의 패키지와 놀라운 흡수력으로 스킨케어 단계에서 크림과 섞어 바르거나 메이크업 시 블렌딩하여 반짝이는 피부 표현은 물론, 헤어 트리트먼트나 바디케어에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제품. 또한 랑콤, 알마니 입생 로랑 등의 향수를 만들어낸 세계적인 조향사 쟈크 까발리에 (Jaques Cavallier)가 창조해낸 향으로, 로즈, 머스크가 어우러진 따뜻한 향을 선사해 향수나 샤워코롱 대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CJ오쇼핑 겟잇뷰티에서는 꼬달리 디바인오일의 첫 론칭 기념으로 정가 79000원인 디바인 오일’ 50ml제품을 1+1로 진행하며 특별 구성품과 함께 89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꼬달리는 1993년에 세계 최고의 보르도 와인을 생산해내는 샤또스미스 오라피드 가문과 포도 효능 연구의 대가 보르도 대학 약학대 베르코테론 교수가 함께 참여해 탄생된 프랑스의 대표적인 자연주의 브랜드로서, 프랑스 안티에이징, 화이트닝 부문 4년 연속 1. 미국 세포라 내추럴 오가닉브랜드 판매율 1위에 빛나는 글로벌 브랜드. 또한 앤 헤서웨이, 사라 제시카 파커, 마돈나 등 유명 셀러브리티들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