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두 번째 싱글 ‘Beautiful(뷰티풀)’을 발매한 박정민이 네이버 뮤직을 통해 가공되지 않은 어쿠스틱 감성 라이브 실력을 공개하여 화제다.
지난 14일 박정민의 첫 번째 프로듀싱 앨범 ‘Beautiful(뷰티풀)’ 발매와 함께 이미 힙합, 보사노바, 일렉트로닉 락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표현하는 낭만파 힙합 그룹 비바소울의 리더 김주완과의 호흡으로 화제가 되었던 어쿠스틱 콜라보레이션 현장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박정민과 비바소울 김주완과의 어쿠스틱 콜라보레이션 콘셉트 회의 영상 및 녹음 현장 스케치와 더불어 라이브 현장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특히 비바소울 김주완 작사, 작곡의 ‘있잖아요’의 라이브 영상은 어떠한 기계적 가공 없는 박정민의 감성적인 보이스 톤이 돋보이는 가창력과 비바소울 김주완의 어쿠스틱 기타 연주에 호평이 연이어 이어지고 있다.
“따뜻한 박정민 목소리에 쓰담쓰담 토닥토닥을 듣다보니 눈물이 날듯해요”, “완전 매력적이세요”, “추운 늦가을 기타 선율과 박정민의 중저음 보이스가 따뜻한 느낌이네요” 등 훈훈한 댓글이 박정민이 프로듀서로서 선택한 새로운 시도가 대중들에게 긍정적임을 예감하게 한다.
22개월 만에 선보이는 박정민의 싱글 2집 ‘Beautiful(뷰티풀)’은 박정민 최초로 All Producing한 것으로, 박정민은 스스로 프로듀스하며 음악적 변화와 새로운 시도를 주며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아티스트’ 박정민을 담고 있다.
한편 박정민은 싱글 2집 타이틀곡 ‘Beautiful(뷰티풀)’로 22개월 만의 컴백 무대를 1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