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이 남자의 매력은 어디까지?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동욱이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세련된 화보를 공개했다.

 

남성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와 진행한 까르띠에 화보를 통해 매혹적인 눈빛과 조각 같은 외모가 돋보이는 이동욱만의 시크한 매력을 발산한 것.

 

특히 공개된 화보 속 이동욱은 엘로우, 화이트 톤 니트와 부드럽고 시크한 브라운 재킷의 프렌치 시크 룩을 완벽히 소화해 진정한 남자의 우아함을 표현하며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촬영 당시 이동욱은 프로다운 표정 연기와 노련한 포즈로 한층 럭셔리해 보이는 로열 프린스의 면모를 과시하는 한편, 소탈한 성격과 배려 깊은 자세로 스텝들을 대하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해주었다는 후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매혹적인 눈빛, 제 맘이 사르르 녹아내려요~”, “눈이 즐거운 훈훈한 화보! 완전 멋있어요”, “부드러운 카리스마에 매료될 것 같아요”, “뭘 해도 멋진 이 남자! 무한 매력에 끝은 대체 어디까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동욱은 매주 화요일 밤에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화려한 입담과 눈부신 진행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으며, 부드러운 카리스마 감성이 녹아 든 이동욱의 화보는 에스콰이어 1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