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 건강미 넘치는 S라인에 남심 흔들

 

[KJtimes=유병철 기자] MBC 월화시트콤 '엄마가 뭐길래'의 김서형이 흠잡을 데 없는 명품 몸매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에서 아름다운 외모와 빼어난 몸매로 헬스클럽의 모델로 발탁된 김서형이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실루엣이 돋보이는 올 블랙의 타이트한 의상으로 섹시미를 한껏 드러낸 김서형은 보기만 해도 탄력이 넘치는 구리빛 피부와 볼륨감 있는 몸매로 남심을 자극하는 한편 여성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한껏 자아내고 있다.

 

무엇보다도 김서형은 무보정 사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탄탄하고 완벽한 S라인을 자랑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평소 꾸준한 자기 관리로 유명한 김서형은 이날 촬영장에서도 다양한 운동기구와 소품을 활용해 촬영을 순조로이 이어나간 것은 물론 운동복 차림에도 빛나는 건강한 아름다움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

 

한편 김서형의 늘씬하고 건강미 넘치는 명품 몸매가 공개되며 극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 올리고 있는 MBC 월화시트콤 '엄마가 뭐길래' 21회는 20일 오후 850분에 방송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