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카 홀리카, 엔젤스 링 버블 헤어 컬러 4종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스무살 피부로 산다. 엔프라니의 뷰티브랜드 홀리카 홀리카에서 풍성한 거품으로 샴푸하듯 간편하고 손쉽게 염색이 가능한 엔젤스 링 버블 헤어 컬러 4종을 출시한다.

 

엔젤스 링 버블 헤어 컬러는 홀리카 홀리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헤어 염색 전용 제품으로, 본인이 원하는 색상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염색이 가능하도록 제작된 버블타입의 제품이다. 모발 보호 효과가 있는 8가지 천연 식물성 오일 성분의 함유로 염색 후에도 모발의 손상을 방지하며 선명한 컬러와 윤기있는 머릿결로 가꿔준다.

 

손쉬운 거품 염색으로 샴푸하듯 쉽고 편리하게 염색이 가능하며 미세하고 촘촘한 거품이 모발 구석구석 빈틈없이 닿아 생생한 컬러가 얼룩없이 표현된다. 민감한 두피로 고민하는 분들에게도 No 암모니아 처방으로 은은한 향기와 함께 자극없이 순한 염색을 할 수 있다.

 

엔젤스 링 버블 헤어 컬러의 패키지 디자인에 홀리카만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소녀의 이미지를 담아더욱 눈길을 끈다. 섹시하고 도도한 컬러 01 딥 블랙, 분위기 있고 고급스러운 02 초코 브라운, 부드럽고 청순한 컬러의 03 밀크 브라운, 개성있고 발랄한 04 레드 와인 총 4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품 패키지에 있는 소녀들의 헤어 컬러를 보고 선택하는 것이 더욱 좋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