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메드, 허니문 스페셜

 

[KJtimes=유병철 기자] 전세계 가장 아름다운 지역에 80여 개의 리조트를 운영하는 클럽메드 코리아가 결혼을 앞둔 허니무너들을 위해 <클럽메드 허니문 스페셜>를 제공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프로모션은 클럽메드 신혼여행지로 대표적인 몰디브 카니를 비롯해 최근 허니문 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는 멕시코 칸쿤과 모리셔스 리조트까지 더욱더 저렴한 요금으로 프리미엄 올 인클루시브 휴가를 누릴 수 있는 알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도양 몰디브 카니는 출발일 30일전에 예약 시 리조트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가장 큰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본사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예약시 멕시코 칸쿤은 최대 30%, 모리셔스 알비옹은 리조트 최대 20% 할인된 금액으로 클럽메드에서의 환상적인 휴가를 보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