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 스태프들 향한 깜찍 응원샷 화제

 

[KJtimes=유병철 기자] MBC 월화드라마 '마의'의 김소은이 스태프들을 위해 깜찍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화제다.

 

드라마 '마의'에서 사랑에 빠진 천방지축 공주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김소은이 드라마를 위해 함께 고생하고 있는 제작진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깜찍한 응원 사진을 공개한 것.

 

김소은은 20일 낮 자신의 트위터에 "추운 날씨에도 열심히 촬영하고 있는 우리 '마의' 스태프 여러분~!! 숙휘의 윙크 받으시고 힘내세요! 홧팅~!!"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쪽 눈을 찡긋한 채 앙증맞고 깜찍한 윙크를 선보이고 있는 김소은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스태프들을 향해 애교 넘치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그의 모습에서는 얼굴만큼이나 고운 마음씨가 느껴지는 듯해 더욱 눈길을 끈다.

 

평소 김소은은 바쁜 일정 속에서 진행되는 촬영에도 항상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추위와 빡빡한 일정에 지친 현장 스태프들에게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한편 김소은은 짝사랑에 빠진 천방지축 공주의 모습을 완벽히 그려내며 안방극장을 러블리한 매력으로 물들이고 있다.

 

김소은의 활약이 빛나는 MBC 월화드라마 '마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50분에 방송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