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한류스타 이민호가 “금전관리는 부모님께 맡겼다”고 밝혔다.
이민호는 11월 21일 발행되는 스타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 12월호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통해 "돈 관리는 부모님께 전적으로 일임해 정확한 것은 잘 모른다"고 밝혔다.
연기자를 떠나 젊은이로서 하고 싶은 일에 대해 묻자 이민호는 "배낭을 메고 세계여행을 해보고 싶다. 계획이나 일정 등 모든 것을 내가 직접 세운 후 가고 싶다”고 말했다.
향후 맡고 싶은 배역에 대해 이민호는 "청춘 드라마 속 반항아 역할도 좋고, 지금 내 나이에 할 수 있는 다양한 역할을 해 보고 싶다"고 솔직함을 드러냈다.
서울 이태원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 당시 이민호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봄 햇살 같은 맑은 미소와 웃음을 잃지 않아 스태프들에게 “역시 이민호”라는 찬사를 받았다.
한편 이민호의 외모관과 연기에 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 등은 21일 발매되는 앳스타일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