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요즘 출산을 앞둔 부부 사이에서 베이비문이 떠오르고 있다. 베이비문이란 ‘허니문’에서 따온 말로 부모로서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지고, 마지막으로 단 둘이서 보내며 애정을 확인하는 휴식 여행이다. 세계적인 스타들이 베이비문을 떠나면서 국내에서도 알려지게 되어, 허니문에 이어 또 하나의 트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내일여행 허니문여행 전문 브랜드 ‘자기야’는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아빠를 위한 베이비문 상품을 6월까지 선보인다.
임산부를 위해 내일여행이 엄선한 필리핀 세부의 고급 리조트에서 스파와 크루즈투어, 식사 등의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기회이다. 또한 출발자 전원에게 아기의 탄생을 기대하며 라텍스 베개를 제공하며, 명품브랜드 화장품, 면세점 VIP쿠폰, 비즈니스좌석 업그레이드의 서비스를 선보인다.
내일여행 관계자는 “출산을 앞둔 임산부의 여행이기 때문에 베이비문 상품은 무리하지 않는 편안한 여행이 되어야 한다”며 “새로운 시작이 열리는 예비부모를 축하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이벤트를 기획하였고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여행을 위해 서비스를 엄선해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