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달리, VINEXPERT 국내 정식 론칭

 

[KJtimes=유병철 기자] 프랑스 NO.1 명품 브랜드 꼬달리(CAUDALIE)가 지난 27일 신사동 고릴라 인 더 키친에서 각종 뷰티 전문가, 프레스 등을 상대로 새로운 안티에이징 라인 빈엑스퍼트(VINEXPERT)를 소개하는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에서 꼬달리는 마치 실험실을 연상시키는 과학적이면서도 신비한 디스플레이를 연출했다. 포도 줄기에서 얻어지는 자연과 과학이 만난, 즉 자연과 새로운 기술력의 결합을 보여준 것. 또한 빈엑스퍼트라인의 메인 컬러인 챠콜그레이로 프렌치적인 감성을 더했다.

 

이번 행사에서 공개한 빈엑스퍼트 라인은 유럽 론칭 후 5년 동안 프랑스 안티에이징 시장 판매율 1위를 달성한 제품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서 꼬달리의 4번째 안티에이징 특허 성분 레즈베라트롤 올레일이 새롭게 함유되었다. 이 성분은 피부 속으로 당 성분이 침투했을 때 피부조직이 서로 끊어지며 주름생성과 탄력저하의 원인인 글리케이션 현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Oil-free 타입의 퍼밍세럼과 수면 중 집중적인 피부 재생을 돕는 나이트 인퓨전 크림, 피부 타입 별로 텍스처가 세분화되어 하루 종일 피부에 광채를 부여하는 래디언스 데이 플루이드&크림, 눈가 처짐을 완화하고 리프팅 효과를 선사하는 아이세럼 총 5가지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직접 한국을 방문한 브랜드 매니저 폴린은 그동안 꼬달리가 자연 친화적인 성향을 강조했다면, 이번 빈엑스퍼트 라인은 수 년간의 연구와 실험을 거쳐 이루어진 자연과 과학의 결합의 완성체로서 자연주의 브랜드라는 타이틀에서 에서 과학적으로 한 발짝 다가간 꼬달리의 진화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개하는 시발점으로 꼬달리 전 라인의 세분화한 솔루션을 선보이며 최상의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설명했다.

 

한편 꼬달리는 최근 CJ오쇼핑에서 디바인 오일 첫 론칭 방송에서 완판 행렬을 하는 등 프랑스 명품 브랜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빈엑스퍼트를 포함한 꼬달리의 모든 제품은 NC백화점, 분스, CJ오쇼핑, 스킨 랩 플러스 용산 아이파크점, 롯데면세점 잠실과 소공점, 동화면세점과 정식 꼬달리 온라인몰을 통해서 만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