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눈부신 매력의 '여신 메이크업' 화보 공개

[KJtimes=유병철 기자]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종영 이후 쉽게 모습을 볼 수 없었던 김남주가 신비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선보인 홀리데이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했다.

 

하이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코스메 데코르테가 이번에 공개한 홀리데이 뮤즈 룩은 은은하게 반짝이는 로즈와 퍼플 컬러의 섀도우로 눈가를 화사하게 밝히고 딥퍼플 컬러로 포인트 아이라인을 연출하여 세련되면서도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더할 수 있다. 립 메이크업 연출 시에는 로즈 핑크 컬러의 립스틱과 펄 립글로스를 함께 사용하여 볼륨감과 사랑스러움을 더욱 강조하고 마지막으로, 하얀 눈처럼 부드럽고 투명한 피부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펄이 함유된 샤이니 루스 파우더를 사용해 마무리 한다.

 

김남주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요즘은 드라마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오늘 광고 촬영을 통해 오랜만에 메이크업을 하고 화려한 의상도 입으니 설레임이 느껴진다.”저의 스타일을 사랑해 주시는 분들께 이번에 선보인 스페셜 메이크업을 제안 드리고 싶다. 연말 모임이나 파티 등에서 자신감 있는 메이크업으로 여성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홀리데이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한 제품들로 구성된 AQMW 메이크업 코프레는 아트 디렉터인 마르셸 원더스와 함께 선보이는 리미티드 컬렉션으로, 새하얀 눈 속에 숨어 있던 장미에 생명을 불어 넣어 주는 크리스마스 나비에서 영감을 받았다. 오는 12월 출시될 예정이며 전국 백화점 코스메 데코르테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