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 톱스타역으로 팔색조 명품배우 매력발산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 출연하는 배우 오지은이 7부 첫 등장을 앞두고 시청자들께 깜짝 인사를 전했다.

 

<드라마의 제왕>에 뒤늦게 합류한 성민아 역을 맡은 배우 오지은이 대본과 함께 깜찍한 포즈를 선보이며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 분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오지은은 <드라마의 제왕> 7회에서부터 톱스타 여배우 성민아 역으로 첫 등장하고 드라마 속에서 고상한 명품여배우로서의 매력을 과시하며 드라마의 활력을 불어 넣어줄 예정이다.

 

그동안 오지은은 청담동 살아요’, ‘웃어라 동해야’, ‘수상한 삼형제’, ‘이산등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온에어의 오승아, ‘내사랑 나비부인남나비 등 작품 속에서 그려진 톱 여배우들의 캐릭터와는 다른 고상한 명품 여배우의 매력을 연기하며 캐릭터 완벽한 캐스팅이라는 후문이 전해지고 있다.

 

또한 오지은이 열연하는 톱스타 성민아는 앤서니의 옛 연인으로 밝혀지며 앵꼬커플의 러브라인에 삼각구도를 어떻게 그려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드라마의 제왕>은 지난 주말 시청률 5.7%를 기록하며 재방송 1위에 등극하며 본방 시청률에 대한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드라마의 제왕> 7회는 26일 오후 955분 방송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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