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쫑파티 가기 전 트위터에 아쉬움 드러내

 

[KJtimes=유병철 기자] SBS ‘다섯 손가락에서 홍다미 역을 열연 중인 진세연이 쫑파티 가기 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주말 종영한 SBS ‘다섯 손가락에서 힘들고 슬프지만 긍정적인 마인드로 오뚝이처럼 일어서는 홍다미 역을 열연한 진세연은 오늘 낮 해외 잡지 인터뷰 후 다섯 손가락쫑파티를 가기 전 첫 해외잡지 인터뷰하고 나오는 길 :) 그리고 쫑파티 가기 2시간 전 .. 정말 끝인가봅니다 ㅠㅠ라는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남기며 진한 아쉬움을 전했다.

 

트위터를 통해 팬들과 자주 소통을 하는 진세연은 이에 앞서 SBS ‘다섯 손가락의 마지막 방송이 끝난 후에 !!!!!! 이 났습니다.. 끝났어요 ㅠㅠ 그동안 다섯손가락 사랑해주신여러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다미 이뻐해주신분들도 감사합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2012년 대세녀답게 진세연은 드라마, 영화를 비롯해 광고계에서도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