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SBS ‘다섯 손가락’에서 홍다미 역을 열연 중인 진세연이 쫑파티 가기 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주말 종영한 SBS ‘다섯 손가락’에서 힘들고 슬프지만 긍정적인 마인드로 오뚝이처럼 일어서는 홍다미 역을 열연한 진세연은 오늘 낮 해외 잡지 인터뷰 후 ‘다섯 손가락’ 쫑파티를 가기 전 ‘첫 해외잡지 인터뷰하고 나오는 길 :) 그리고 쫑파티 가기 2시간 전 .. 정말 끝인가봅니다 ㅠㅠ’라는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남기며 진한 아쉬움을 전했다.
트위터를 통해 팬들과 자주 소통을 하는 진세연은 이에 앞서 SBS ‘다섯 손가락’의 마지막 방송이 끝난 후에 ‘끝!!!!!! 이 났습니다.. 끝났어요 ㅠㅠ 그동안 다섯손가락 사랑해주신여러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아. 다미 이뻐해주신분들도 감사합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2012년 대세녀답게 진세연은 드라마, 영화를 비롯해 광고계에서도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