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시크릿 전효성, 새하얀 속살 남심 자극

 

[KJtimes=유병철 기자] 시크릿이 신곡 토크 댓(TALK THAT)’ 발표에 앞서 전효성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시크릿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124일 신곡 토크 댓의 발표를 앞두고 송지은의 티저에 이어 리더 전효성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전효성은 물이 차 있는 욕조 속에 앉아 고개를 떨구고 슬픔을 삭히는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전효성의 가녀린 목과 어깨 라인에서 보여 지는 새하얀 속살이 다시 한 번 남심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애교와 뇌쇄적인 눈빛으로 전세계 남자들을 설레게 했던 전효성이 송지은에 이어 다시 한 번 슬픔에 잠긴 모습으로 공개되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이번 노래가 발라드가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매직에 이어 약 3년 만에 다시 신사동 호랭이와 조우한 시크릿은 토크 댓을 통해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며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를 차례로 공개 중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