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이티비, 희망프로젝트 ‘만원의 행복’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제이티비 희망 프로젝트 만원의 행복행사가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롯데제이티비의 단독 국내여행 브랜드 한국속살찾기 상품을 단 돈 2만원으로 다녀올 수 있는 행사로 충청북도의 멋(명소)과 맛(별미)을 찾아 청원군, 제천시, 괴산군, 보은군, 영동군으로 떠난다.

 

대청 호반을 낀 청정과 웰빙의 명소 충북 청원군, 청풍호/박달재/월악산국립공원으로 유명한 제천시, 호젓한 멋이 느껴지는 괴산군을 비롯하여 속리산국립공원 법주사로 유명한 보은군, 포도 수확 체험이 가능한 영동군을 최대 55% 할인된 금액으로 다녀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단 이번 행사는 롯데멤버스와 함께 진행하는 이벤트로 상품가 중 최소 1000원 이상을 롯데포인트(1000P)로 결제해야 한다.

 

올 겨울 만원짜리 2장으로 충북의 아름다움을 흠뻑 느끼고 싶다면 롯데제이티비 만원의 행복 상품을 예약하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