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여행사, 드래곤플라이트 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노랑풍선여행사는 1128일부터 드래곤플라이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1128일부터 1218일까지 3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매주 화요일 오후 노랑풍선 순위를 기준으로 상위 5명에게는 던킨 커피&도넛 기프티콘을, 하위 10명에게는 핫식스 음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카카오톡에서 노랑풍선 ID(ybtour)를 검색하여 친구등록한 뒤 대화창으로 친구추가 요청하여 카카오톡 친구를 맺을 수 있으며 드래곤플라이트 게임을 통하여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노랑풍선여행사는 3회 좋아요여행사진 공모전도 진행 중이다. 12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여행사진 공모전은 고객이 직접 촬영한 여행사진을 노랑풍선 홈페이지에 등록함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 사진작가의 심사로 공정성을 더하였다. 100만원 여행상품권과 니콘 J1 카메라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댓글달기 이벤트가 별도로 진행되어 참여시 던킨 커피&도넛 SET 기프티콘도 증정된다.

 

노랑풍선 이벤트 관계자는 "여러 가지 제휴를 통한 다양한 이벤트와 사회공헌 이벤트를 함께 열어 고객 참여의 기회를 점차 늘려가겠다"라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