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의자왕과 삼천 궁녀의 재해석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던 뮤지컬 ‘삼천’이 3주간의 프리뷰 공연을 마치고 12월 1일 정규 공연에 돌입한다.
정규 공연부터 뮤지컬 ‘궁녀 삼천’으로 작품 제목을 수정하고 더욱 짜임새 있는 구조와 화려한 안무, 한층 풍성해진 음악으로 연말관객들을 맞이한다.
2012년 연말 최고의 작품으로 자리매김한 뮤지컬 ‘궁녀 삼천’은 대학로 문화공간 필링 1관에서 2013년 1월 20일까지 공연한다.
한편 ‘궁녀 삼천’은 12월 정규공연 오픈 기념으로 오픈페스티벌 기간인 12월 1일부터 16일까지 약 2주 동안 40% 할인 이벤트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