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새 수목극 '아이리스2'의 주연배우 이다해가 아이웨어 G.Borgonovi의 2013년 S/S화보촬영을 했다.
G.Borgonovi의 전속모델인 이다해는 이번 촬영 콘셉트인 블루계열의 레트로풍과 시크&로멘틱을 표현한 섹시한 시스루룩을 선보였다. 특히 세련되고 섹시한 윈피스와 선글라스의 매치로 또 다른 배우 이다해의 매력적인 감성을 표현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촬영에 대해 중국, 홍콩, 대만에서 독특한 감각을 가지고 있어 유명세를 타고 있는 포토그래퍼 J.Y는 “색상의 선명도 정도 이외에는 전혀 손을 볼 필요가 없었다”고 밝힐만큼 극찬을 했다.
헝가리에서 열혈 촬영에 몰두하고 있는 이다해는 앞으로도 캄보디아, 일본 아키타 등의 해외 촬영을 통해 영화를 뛰어넘는 스케일을 선보일 예정이며 내년 2월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