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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 먹는 모습도 러블리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소은의 자체발광 휴게소 직찍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 사랑스런 매력의 숙휘공주를 완벽히 그려내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소은이 휴게소에서 라면을 먹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멀리서도 블링블링 숙휘공주 휴게소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3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안한 복장으로 휴게소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는 김소은의 모습이 담겼다. 라면을 입으로 호호불어가며 맛있게 식사를 하고 있는 김소은의 모습에서는 극 중 고귀한 신분의 공주마마와는 다르게 소탈한 그녀의 일상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듯 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특히 김소은은 멀리서 찍은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조그마한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자체발광 미모를 자랑, 사랑스런 매력을 한껏 드러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김소은의 휴게소 직찍 사진에 네티즌들은 "공주님도 라면을 드시는구나~", "김소은은 일상이 CF? 그 흔한 라면을 먹는데도 너무 귀엽다", "숙휘공주는 라면 먹는 모습도 이쁘네~", "이즌 쉬 러블리~ 귀엽다 진짜~", “저기 휴게소 어딘가요? 나도 가고 싶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소은은 월화드라마 마의에서 사랑에 솔직한 천방지축 숙휘공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마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50분에 방송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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