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국내 유일의 컨트리클럽인 아난티 클럽, 서울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선 디너와 아카펠라 공연 그리고 키즈 액티비티 프로그램 크리스마스 미션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저녁 6시부터 7인조 남성 아카펠라 그룹인 라울의 감미로운 캐롤 공연과 함께 6성급 호텔 출신인 최무열 셰프가 준비한 크리스마스 특선 디너를 선보인다. 신선한 유기농 샐러드 바, 다양한 육류와 해산물BBQ, 퓨전 라이스와 면류 등 풍성한 메뉴와 함께 크리스마스 스페셜 디저트도 준비된다. 또한 아난티에서 준비한 아난티 가족 합창단의 깜짝 공연도 기대해 볼만하다.
25일 7세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키즈 크리스마스 미션은 오전 11시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크리스마스 스페셜 브런치인 스노우 볼을 즐긴 후 4명씩 조를 이뤄 본격적인 팀 미션 게임 형식으로 진행된다. 클럽 하우스 곳곳에 숨겨진 미션 카드를 찾아내 ‘산타 몽타주 찾기’, ‘몸으로 말해요’, ‘셀카 찍기’, ‘크리스마스 퍼즐 맞추기’ 등 다양한 미션을 통과한 팀에게는 씨즈 캔디 세트 등 풍성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참가한 모든 어린이들에겐 아난티에서 특별히 준비한 기념품이 증정된다.
크리스마스 특선 디너는 성인 12만원, 초등학생 이하 6만원이며 키즈 크리스마스 미션은 12만원에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