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패션그룹형지의 프리미엄 남성 캐주얼 아날도바시니가 전속모델 배우 고수 주연의 영화 ‘반창꼬’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19일까지 아날도바시니 매장에서 5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영화 예매권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아날도바시니는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1인2매 영화 티켓을 증정하며 12월 21일 당첨자에게 SMS를 보낼 예정이다.
또한 12월 3일부터 20일까지 아날도바시니 홈페이지에서 ‘반창꼬’ 예고편 감상 후 기대평을 남긴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1인2매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 발표는 12월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영화 ‘반창꼬’는 배우 고수와 한효주의 독특하고 개성 강한 캐릭터로 개봉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수는 자신의 아내를 구하지 못한 상처를 지닌 까칠한 소방관 강일 역을, 한효주는 거침없고 냉정한 의사 미수 역을 맡았다. 강일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미수와 그녀에게 천천히 마음을 여는 강일에게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반창꼬’는 12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한편 고수는 최근 아날도바시니 겨울 화보 촬영에서 조각 같은 외모와 남다른 패션감각을 공개했다. 고수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따뜻한 컬러가 돋보이는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하고 촬영 당일 직접 아이템을 선정해 새로운 코디를 제안하기도 했다. 고수가 제안하는 올 겨울 패션은 전국 아날도바시니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