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페라, 로즈네일 홀리데이 에디션 4종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로맨틱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에서 연말 파티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로즈네일 홀리데이 에디션을 출시했다.

 

페리페라 로즈네일 홀리데이 에디션은 파티를 연상시키는 블링블링한 4가지 글리터 네일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장미 모양의 용기가 반짝이는 글리터와 어우러져 연말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뿐만 아니라 타사 대비 넓은 브러쉬로 한번에 손쉽게 바를 수 있으며 재빨리 건조되어 연출 시간을 단축시켜 바쁜 외출 준비 시간에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컬러는 총 4가지로 섹시한 레드 펄의 가십 레드, 순수하면서도 상큼한 윈터 베리, 시크한 오 마이 블랙펄, 그리고 세련된 골든 벨로 이루어져 있어 패션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한 번 바르면 평상시에도 자연스러운 포인트를 완성할 수 있으며 두 번 이상 꼼꼼하게 바르면 도드라진 펄 효과로 한층 글래머러스하고 화려한 파티 네일을 완성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페리페라 로즈네일 홀리데이 에디션은 전국 화장품 전문점, 온라인 클럽클리오, 온라인 쇼핑몰, 왓슨스, 올리브영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