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비행기 안에서 귀요미 패션으로 매력 폭발

 

[KJtimes=유병철 기자] 오연서가 4일 오후 개인 미투데이에 올린 독특한 사진과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오연서는 코 잡니다 만년삼과 불사조의 만남이랄까?ㅋㅋㅋㅋ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라는 글과 독특한 패션 스타일의 귀여운 사진을 올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오연서는 하와이에서 입국하는 비행기 안에서 만년삼 캐릭터 잠옷과 불사조 캐릭터 안대를 한 채 잠을 자는 모습을 찍은 귀여운 모습으로 평소 만화와 웹툰 매니아다운 개성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우신거 아닌가요~~’, ‘누나는 멀하든 귀여우시네여~’, ‘갈수록 예뻐지는 연서누나’, ‘오자룡이 간다 오늘 본방사수…ㅎㅎ’, ‘너무 귀여우시네요~~^^ 비행기안인거 같은데ㅋㅋ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와우~ 목베게랑 안대가 귀여우심~ 너무 잘 어울리네요~. ^^’, ‘나공주누나 촬영많으셔서 힘들겠지만 제가 응원할 테니 힘내세욬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평일 저녁 715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과 토요일 저녁 510MBC ‘우리 결혼했어요로 안방 시청자들에게 러블리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