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라이브 황제’ 이승철이 2012년 크리스마스에도 팬들에게 노래 선물을 선사한다. 올 크리스마스에도 어김없이 콘서트를 여는 것.
이번 콘서트의 주제는 ‘로큰록 트리’. 록 밴드 부활로 데뷔한 이승철이 다시 록으로 회귀하여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본인의 노래 전곡을 선사한다. 특히 꿈을 향해 도전하는 이 시대의 모두를 위한 노래 ‘아마추어’로 희망과 감동의 메시지를 전한다.
매년 개최되는 콘서트마다 감미로운 고품격 라이브는 물론, 다양한 콘셉트의 공연 스토리로 티켓 매진행렬을 이루며 티켓파워를 자랑하는 이승철의 진성과 가성을 넘나드는 호소력 짙은 보컬은 국내 대중음악 전문가들이 한국에서 가장 노래 잘하는 가수로 손꼽을 만큼 인정받고 있다.
‘2012 이승철 크리스마스 콘서트 -로큰롤 트리’는 12월 21일 오후 8시, 22ㆍ23일 오후 7시, 24일 오후 8시 총 4회에 걸쳐 코엑스D홀에서 개최된다.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이 2012년 크리스마스 콘서트에서는 어떤 진화된 모습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